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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핸드폰) 바꿀 때 꼭 해야할 4가지

생활정보

by 힘내개 2020. 10. 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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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홈페이지 출처

아이부터 어른까지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사는 우리는 2년의 약정기간이 지나고 나면, 왠지 내 스마트폰의 성능 부족한것 같이 느껴지며  배터리 수명저하로 충전 횟수도 늘어난 것을 볼 수 다. 자연스레 신제품 프로모션과 할인혜택등이 눈에 들어오며, 연례행사 처럼 스마트폰을 교체하게 된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꼭 해주지 않고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처분했을 경우 땅을치고 후회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우리가 스마트폰(핸드폰)을 교체할 때 반드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카카오톡 대화 백업하기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데이터복제를 할때 어플만 복사가 되고 대화 내용, 대화방등 안에 있는 내용들은 옮겨지지 않으니 반드시 데이터 백업을 해야 한다.

 

 

  1. 카카오톡을 열고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설정창 클릭 하고 전체설정을 눌러 준다.

  2. 중간에 채팅을 클릭

  3. 제일 위에 대화 백업 이라는 글씨를 클릭

  4. 하단에 대화 백업 노란색 박스를 선택하면 백업용 비빌번호 설정창이 나온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릴 경우 복원이 불가능 하니 필히, 꼭, 반드시 가장 쉽고 잊어버리지 않을만한 번호로 설정한다.

  5. 백업시간은 오래걸리지 않으며, 완료 후 대화 백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면 백업에 성공 한 것이다.



스마트폰 데이터 옮기기

 

삼성스마트스위치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폰은 아이튠즈, LG폰은 LG모바일 스위치를 이용하면 데이터 백업 및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 스마트폰

1. 스마트스위치 어플 실행

2. 데이터보내기 클릭

3. 디바이스 연결방법 선택 (유선 or 무선)

4. 보안폴더가 있을 경우 비밀번호 설정

 

▷새 스마트폰

1. 스마트스위치 어플 실행

2. 데이터받기 클릭

3. 어떤디바이스인지 선택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 중 선택)

4. 디바이스 연결방법 선택 (유선 or 무선)

5. 가져오기 클릭

 

약 40GB정도의 데이터를 무선으로 옮기는데 30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어플들 로그인작업이 필요하며, 공인인증서는 데이터 옮길 때 같이 복사가 되니 별도의 복사가 필요없다.

 

 

 

유심제거 및 메모리카드 제거

 

 

스마트폰을 사게되면 유심을 변경하는 2가지 경우가 있다.

1. 기종이 달라 유심사이즈가 맞지않는 경우

2. 통신사 변경에 따라 새로운 유심을 사야하는 경우

 

새로운 유심을 구입하는 경우 사람들이 유심카드를 기존 스마트폰에서 분리하지 않고 처분해버리는 실수를 하게된다. 그럴경우 유심에 저장되어 있던 개인정보도 모두 넘어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마이크로SD카드도 분리하지 않는다면 개인정보와 또 다시 메모리를 구입해야하는 이중비용까지 들게 된다.

 

필히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에서 유심과 메모리카드를 제거해야 한다.

 

 

 

공장초기화하는 방법

 

 

사용하던 스마트폰 메뉴에서  설정버튼 > 일반 > 초기화 >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를 누르면 스마트폰 처음 상태인 공장 초기화 상태로 모든 정보를 깨끗하게 삭제 할 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스마트폰의 정보를 다시 살려내서 범죄수사를 하는 뉴스를 한번쯤 본적 있을 것이다. 요즘에는 이런 작업을 통해 데이터를 복구해주는 사설기관도 많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 된다면 스마트폰 초기화 후 용량이 큰 동영상 같은 데이터를 복사후 다시 초기화를 진행한다. 그럼 데이터를 복구해도 나중에 복사한 데이터가 복구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다.

이러한 방법도 불안 하다면 데이터를 복구불능 상태로 만들어 주는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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