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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olding Triple] 퓨전에프앤씨 아이노트 엑스폴딩 트리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선택해야 하는 3가지 이유

IT제품 리뷰

by 힘내개 2020. 10. 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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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회의시간에 아직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하지만, 회의록 정리를 위해서 다시 타이핑을 치고 문서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노트북이나 패드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나도 스마트폰 메모장을 이용해 보았지만 손가락 타자로는 회의내용을 따라갈 수 없었다. 그래서 비교와 비교와 비교 끝에 나에게 제일 잘 맞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였다.

 

그럼 이 폴딩 블루투스 키보드를 선택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알아보자.

 

 

 

편리성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키 배열, 펼치면 자동연결

 

노트북과 동일한 키배열

내가 이 퓨전에프앤씨 아이노트 엑스폴딩 트리플 키보드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 보통 폴딩키보드는 접히는 부위의 키를 배열할 수 없으므로 일반 키보드와 다르게 접히는 부위의 키 간 거리가 먼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초기에 적응 시간이 필요하고 오타도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X-Folding triple은 폴딩키보드 임에도 불구하고 키배열이 일반 키보드와 동일하게 되어있어 이질감이 없고 오타율이 적다. 키보드의 목적은 타자를 치기 위함 인걸 잊으면 안될 듯하다.

그리고 블루투스로 한 번만 페어링을 시켜 놓으면, 어디서든지 펼쳐서 3초안에 접속이 가능하다. ON/OFF 스위치 유/무의 차이는 에어팟이 처음 나왔을때의 센세이션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 5열 64키

 

 

 

휴대성

한 손에 잡히는 크기와 스마트폰 정도의 가벼운 무게

 

한손에 잡히는 크기

3단으로 접히는 형태로 일반 성인남자에 비해 작은 손을 가진 나도 한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며, 자켓,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 갈 수 있는 정도라서 휴대하고 이동하기 편하다. 

그리고 키보드를 가지고 이동하거나 들었을 때 접힌 폴딩이 임의로 펼쳐지지 않도록 가장자리에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고 자성도 적당하여 펼치고 접을 때 힘이 들지 않는다.

- 펼쳤을때 크기 : 253 x 98 x 10mm

- 접었을때 크기 : 146 x 98 x 18mm

- 무게 : 150g

 

 

 

기능성

3대까지 가능한 멀티페어링

 

멀티패어링 다이렉트키

Fn키와 A, S, D이 조합으로 3대까지 멀티페어링을 할 수 있어 더 이상 노트북, 스마트폰, 패드의 키패드를 따로 사용 할 필요 없다.

 

 

 

 

▶장점에 묻힌 단점들

  1. 비추천 디자인 : 디자인이 중요하다면 검색창에 폴딩 키보드를 쳐보라 예쁜 것들이 수두룩 빽빽하다

  2. ESC, 물음표(?), Shift키의 불편함 : 이정도는 금방 익숙해 지겠지..

  3. 충전단자가 마이크로 5핀 : 그래서 난 멀티 3in1 충전케이블을 사용한다.

 

 

 

▷구매시 주의할 점

X-Folding Triple Pro 와 X-Folding Triple의 차이

 

 

엑스폴딩 트리플[X-Folding Triple]과 엑스폴딩 트리플프로[X-Folding Triple Pro]가 있는데 왠지 pro가 나중에 나온 것 같지만 실제로는 X-Folding Triple이 개선된 상품이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이름은 Triple pro라고 기재하고 사진은 Triple인 경우가 많이 있으니 잘 확인해 보고 구매 필요 할 듯 하다. 개선사항은 바닥 러버패드와 3대 멀티페어링 기능 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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